내가 입원하고 싶은 내 집처럼 편안한 병원

병원장 인사말

병원장 인사말

환자에게는 "내가 입원하고 싶은, 내 집처럼 편안한 병원"을,
보호자들에게는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요양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직원들이 하나의 마음을 모아 환자에게는 보다 안락하고 편안한 병원, 보호자들은 안심하고 신뢰 할 수 있는 최고의 요양병원이 되고자 지하1층, 지상 4층, 옥상,옥외 휴게공간을 갖춘 200병상 규모의 “투재암요양병원”을 2017년 9월 신축한 단독 건물로 확장 이전 하여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요양병원을 운영하면서 요양병원에 대한 기존 운영 형태와 공간의 협소함을 탈피하고자, 새로운 치료 환경을 조성·제공해 드리겠다는 다짐으로 증축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투재암요양병원은 내부 시설에 있어서는 편안하고, 청결한 인테리어 환경을 생각하여 소재 및 칼라를 선택하였으며 도심속 요양병원들의 휴게 공간 미흡함을 고려 하여 산책 공간으로 옥상 하늘 정원 및 옥외 공원을 마련 하였으며, 또한 병동내에서는 가족실과 휴게공간 준비로 프로그램을 즐길수 있도록 하여 입원해 계시는 동안 답답함을 해소해주고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여 편안하게 계실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모든 건물내 스프링클러 설치 등 소방시설을 갖추고, 출입구별 보안시스템을 적용하여 내외부로부터 환자의 안전과 감염예방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였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출입구 자동 개폐 시스템을 완비하여 불의의 사고에도 안전하게 환자와 직원들이 대피할 수 있는 재난대비 시설을 갖추었습니다.
휴게실, 가족실, 옥상정원, 1층 옥외정원등 환자 편의시설의 퀄리티를 높이고, 수목으로 조성된 조경환경을 통해 외부 휴식공간을 마련하는 등 친인간적인 설계를 통해 차별화된 치료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병원 임·직원 모두는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의료진을 갖춘 인술제세의 마음, 정성과 사랑을 담은 간호·간병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마음, 그리고 “내가 입원하고 싶은, 내 집 처럼 편안하고 청결함을 갖춘 병원”으로 내원하는 환자분들을 모시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여러분의 가족을 모시겠습니다.
앞으로도, 내가 또는 나의 가족이 입원할 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원하는 것이 진정 무엇인지에 대한 고심을 통해 환자가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요양병원을 만들기 위하여 전직원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투재암요양병원 병원장 백정선 & 임직원 일동